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이후, 그분을 둘러싼 서로 다른 반응을 통해 참된 왕이 누구인지를 보여 줍니다.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별의 인도를 따라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를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납니다. 그들의 여정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진리를 향한 간절한 갈망과 헌신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왕이 나신 곳을 묻지만, 당시 왕이었던 헤롯은 이 소식을 듣고 크게 불안해합니다. 그는 자신의 권력을 위협받는다고 느끼며, 겉으로는 경배하려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을 제거하려는 악한 의도를 품습니다. 이 모습은 하나님보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 인간의 죄성을 드러냅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이라는 예언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은 직접 찾아 나서지 않습니다. 말씀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모습은 오늘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아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말씀 앞에 순종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마침내 박사들은 아기 예수를 만나 기뻐하며 엎드려 경배하고,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립니다. 그들의 경배는 참된 왕 앞에서 드려지는 온전한 헌신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진심으로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기쁨과 만남의 은혜를 허락하십니다. 이후 하나님은 꿈을 통해 박사들을 다른 길로 돌아가게 하시고, 요셉에게도 나타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라고 지시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때로 예상과 다르지만, 언제나 가장 안전한 길로 이끄십니다. 요셉은 즉시 순종하며 가족을 보호하는 책임을 감당합니다. 그러나 헤롯은 속임을 당한 것을 알고 분노하여 베들레헴의 어린 아이들을 죽이는 잔혹한 일을 저지릅니다. 이는 인간의 악함이 얼마나 극단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계획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애굽으로의 피신과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과정 속에서 여러 예언이 성취되며,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이 드러납니다. 결국 예수님은 나사렛에서 자라나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본문을 통해 참된 왕을 찾는 박사들의 마음을 품기를 소망합니다. 환경과 상황을 넘어 주님을 찾고, 그분 앞에 엎드려 경배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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