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대하는 건강한 자세
사람들은 종말이라는 말을 들으면 두려움부터 느끼곤 합니다. 세상의 마지막이 언제 올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하며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두려움과 불안을 악용하여 사심을 채우는 종교인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종말에 대해 말씀하신 목적은 우리를 두렵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바르게 살아가도록 일깨우시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마지막 날의 시간과 때를 계산하는 일보다 그날을 맞이할 우리의 믿음과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더 중요하게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신랑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준비된 믿음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신랑이 늦게 오더라도 맞이할 수 있도록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이처럼 종말을 건강하게 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