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기준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만의 기준이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좋고 싫은지, 어떤 것이 공평하고 불공평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자기 기준을 갖는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닙니다. 오히려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문제는 내 기준을 하나님의 기준보다 앞세울 때 시작됩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님의 뜻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내 생각과 다르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까지도 잘못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큰아들이 바로 그랬습니다. 동생이 잘못했다는 생각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기준으로 아버지가 동생을 받아들이신 것을 불공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자기 기준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자기 기준을 앞세우면 우리의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