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묵상

마태복음 24장 - 깨어 있으십시오

JVChurch 2026. 6. 21. 23:20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을 들려주시는 장입니다. 제자들은 성전의 웅장함에 감탄했지만 예수님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크고 화려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것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견고해 보이는 것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전쟁과 기근과 지진, 거짓 선지자와 박해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흔들리고 불안한 소식으로 가득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믿는 사람은 세상의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이 넘어지고 사랑이 식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때의 가장 큰 문제는 단순히 외부의 환난이 아니라 믿음과 사랑의 약화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식고 이웃을 향한 사랑이 사라질 때 신앙도 점점 힘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순간의 열정이 아니라 끝까지 지속되는 인내입니다. 또한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된 후에야 끝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목적은 심판 자체가 아니라 구원에 있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해 복음의 문을 열어 두고 계십니다. 교회는 두려움 속에 숨어 있는 공동체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재림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알지 못하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날짜를 계산하는 사람이 아니라 항상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노아의 때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평범하게 살다가 홍수를 맞았던 것처럼, 주님의 재림도 예상하지 못한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반복해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깨어 있음은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맡겨진 삶에 충실하며 언제 주님이 오셔도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은 주인이 돌아올 때에도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