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참 좋은 아침입니다!! 홍수가 끝난 후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무지개 약속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노아 이후의 사람들은 무지개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게되었습니다. 노아처럼 산에서 방주를 만들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비가 갠 후 하늘에 걸쳐 있는 무지개는 하나님의 미소 같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무지개를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미소 보다 더 확실한 것은 직접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가령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납니다. 여자는 남자를 만날 때마다 미소를 보냅니다. 그럴 때마다 남자는 설렙니다. 그런데 미소는 불완전합니다. 여자의 미소가 100% 남자를 사랑한다는 의미가 아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