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바울 당시 데살로니가는 마케도니아의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였습니다. 마케도니아의 어머니로도 불렸습니다. 현재도 데살로니가는 그리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바울일행은 2차 선교여행 당시 그곳에 복음을 전했는데, 그 결과로 데살로니가 교회가 세워집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에게는 아픈 손가락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의 반대와 저항이 극심해서 바울 일행 불과 세 이레 밖에 머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울 일행에게 숙소를 제공했던 야손은 유대인들에게 고소 당해 큰 변을 당했습니다. 또 유대인들은 바울 일행을 염두에 두고 기독교인들은 유대교인들과 달리 황제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자들이라며 고발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바울은 복음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채 데살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