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암시하는 말씀을 하시자, 제자들은 근심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위로하시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라는 말은 “돕는자(helper)”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떠나신 이후 제자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보내셔서 위로하시고, 지키시고, 깨우쳐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즉 성령을 통해 우리와 임마누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약속하신 성령은 오순절에 기도하던 제자들을 비롯한 120여명의 사람들 위에 임했습니다. 성령 받은 사람들을 통해 교회가 세워집니다, 예루살렘에, 안디옥에, 그리고 소아시아에, 소아시아를 넘어 유럽에, 유럽을 넘어 북미 대륙, 그리고 아시아에 온 세계에 교회가 세워집니다. 마치 에스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