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한 사람은 감사할 줄 모릅니다. 있는 것 이미 누리는 것 보다는 남과 비교하여 없는 것에 초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할 여유가 없습니다.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요구합니다.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평합니다. 그러다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감사하기 보다는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다른 뭔가를 요구합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은 현실을 원망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합니다. 그래서 감사라는 말이 참 생소합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깊이 감사하며 미소 짓는 일이 없습니다. 늘 불평할 것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늘 손해만 보고 운도 없는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숙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압니다. 있는 것 이미 누리고 있는 것이 당한 것이 아니라,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