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장 2

에베소서 2장 - 십자가로 화목하게 되다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바울사도는 십자가의 은혜가 주어기 전에 우리들은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언약에 대해 외인이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빈곤한 상태였다고 말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십자가의 은혜가 주어져 화목의 길이 열렸다고 말합니다. 십자가는 수직으로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연결 시켜 주고 수평으로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 시켜 주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과 화해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합니다. 자신이 참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인식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다르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나님 안에서 소중하듯, 다른 사람들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화해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도 화해합니다. ..

새벽 묵상 2022.04.11

2022년 3월 6일 - "함께 세워 가는 성전"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