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요한 3서는 사도 요한이 가이오라는 사람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당시 사도요한은 나이가 많아 여러 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도자 혹은 교사들을 양성해서 여러 곳에 보냈습니다. 당시 전도자 혹은 교사들은 가야할 곳도 해야할 일도 참 많았습니다. 그 뿐 아니라, 이단자들의 도전과 또 냉정하게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로 인해 크게 낙담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수고하고 애쓰는 전도자들과 교사들을 따뜻하게 품어 주고 대접해 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가이오였습니다. 많은 전도자들과 교사들은 항상 겸손한 모습으로 환대해 주는 가이오의 섬김을 통해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위로를 느꼈습니다. 이러한 가이오의 섬김은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