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예수님께서 두루마리 책의 일곱개의 봉인을 하나씩 떼실 때마다 이 세상에는 심판의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일곱개의 심판의 현상들을 통해 이미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심판의 손길이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뻐하고 때로는 슬퍼하고 혹은 미워하기도 하며 일상을 살아갑니다. 그런 단조로운 일상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손길이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의 손길이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고, 누구든지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이 심판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첫째인을 떼시니 흰말이 나오는데, 이 말을 탄자가 활을 갖고 있습니다. 말을 타며 활을 쏜다는 것은 고도의 훈련을 받은 병사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주전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