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참 좋은 아침입니다!! 요셉은 양치러 나간 형님들이 잘 있는 지 보고 오라는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게 됩니다. 물어 물어 형님들이 있는 곳을 곳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형님들은 요셉을 반기기는 커녕 옷을 벗겨 구덩이로 밀어 넣었습니다. 구덩이 속에서 제발 살려달라고 절규했지만, 형님들은 그런 요셉의 애원을 들으며 음식을 먹을 정도로 비정했습니다. 요셉에 대한 형님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아버지의 차별적인 사랑이었습니다. 아버지 야곱은 요셉에게 채색옷을 입혔습니다. 당시 채색옷은 아버지의 장자라는 표시였습니다. 요셉은 야곱의 열 한번째 아들입니다. 절대로 장자일수 없습니다. 요셉을 향한 미움에 기름을 붓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요셉의 꿈 이야기 였습니다. 요셉은 어느 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