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양한 비유를 통해 천국을 설명하셨습니다. 그 중에 겨자씨 비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겨자씨 비유를 읽을 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마치 겨자씨 같이 작은 것에서 시작하여 겨자나무처럼 커져간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질 중에 겨자씨가 가장 작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겨자씨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작습니다. 당시는 현미경 같은 것이 없어 겨자씨 보다 작은 것은 볼 수 없었습니다. 겨자씨는 그렇게 작습니다. 겨자씨에서 싹이나고 뿌리를 내리고 자라 새들이 깃드는 거대한 나무가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이 비유를 들을 때, 당시 사람들은 특별한 부연 설명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일상에서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