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여러가지 일을 말하는 중에 형제 사랑에 대해 말합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육체노동을 말합니다. 그리스 사람들은 육체 노동 보다는 정신활동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정신활동이 육체 노동 보다는 훨씬 더 고상하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편견은 하루 아침에 생긴 것은 아닙니다. 오랜 세월을 지나며 그리스 사람들은 완전한 인간을 꿈꾸었습니다. 완전한 인간의 이상을 문학이나 조각 미술 연극등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런 그리스 사람들은 문화적인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이상은 언제나 이상일 뿐 현실은 아닙니다. 사람이 살면서 육체 노동이 필요 없는 날은 단 하루도 없습니다. 육체노동은 일상입니다. 그런데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