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별명이 있습니다. 믿음 장입니다. 많은 믿음의 영웅들이 소개 됩니다. 많은 믿음의 영웅 중에 오늘은 아브라함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믿음은 마치 survival game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만으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살아는 게임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나안 땅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환영커녕 사람들이 너무나도 적대적이었습니다. 심한 흉년까지 겹쳐 도저히 살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약속의 땅이 맞나?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순전히 살기 위해 애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혹떼려다 혹 붙이는 격으로 아내를 빼앗겼습니다. 아브라함은 절망했습니다. 상대는 감히 저항할 수 없는 사람이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