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요한은 교회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할 길을 환상을 통해 바라봅니다. 첫째는 교회의 핍박과 증거의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이방인들이 성전을 유린할 것인데, 그 기간이 ‘마흔 두달’이라고 말합니다. 마흔 두달은 다른 말로 하면 3년 반입니다. 이 정도말하면 유대인들은 누구나 다 이해합니다. 그 때는 마카비 혁명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전이 유린되고 유대인들이 가혹하게 핍박당하던 때를 말합니다. 그러나 그 기간이 영원히 계속되지 않았습니다. 힘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교회도 지금은 핍박당하지만 곧 회복되고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게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시기 ‘두 증인'의 활동이 두드러집니다. 두 증인은 모세나 엘리야와 같은 출중한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