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묵상

마태복음 8장 - 권세 있는 말씀, 긍휼의 손길

JVChurch 2026. 5. 27. 07:28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권세와 사랑이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보여 줍니다. 먼저 한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당시 나병은 단순한 질병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버림받는 고통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멀리했지만 예수님은 그의 몸에 손을 대시며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손길은 세상이 외면한 사람에게 향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상처 입고 지친 영혼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이어 등장하는 백부장은 예수님의 권세를 믿는 놀라운 믿음을 보여 줍니다. 그는 자신의 종이 중풍병으로 괴로워할 때 예수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그러나 그는 “말씀만 하옵소서”라고 고백합니다. 군대의 질서를 아는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도 절대적인 권세가 있음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종을 고쳐 주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도 고쳐 주십니다. 주님의 손이 닿자 열병은 떠나갔고 그녀는 일어나 예수님을 섬깁니다. 은혜를 경험한 사람의 삶에는 섬김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신앙은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과 사람들을 섬기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저녁이 되자 많은 병자와 귀신 들린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고치시며 이사야의 예언처럼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는 메시아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주님은 단지 인간의 겉문제만 해결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아픔과 죄의 짐까지 짊어지시는 구원자이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셨을 때 큰 풍랑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며 “주여 구원하소서”라고 외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고 큰 잔잔함이 임하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도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배 안에 예수님이 함께 계시느냐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폭풍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다라 지방에서는 귀신 들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람은 죄와 어둠의 권세 아래 있을 때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묶인 영혼을 해방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도 주님의 권세 앞에서는 물러갑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두려움과 염려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붙들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의 권세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