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본문은 연약한 인생들을 찾아오셔서 회복시키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권세를 보여 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몸만 고치시는 분이 아니라 죄로 무너진 영혼까지 새롭게 하시는 구원자이십니다. 이 장을 읽다 보면 사람들의 아픔과 절망 가운데로 직접 들어가시는 주님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먼저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침상에 메고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예수님은 그의 병만 보지 않으시고 먼저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육신의 문제 해결을 더 크게 여기지만, 예수님은 죄의 문제가 인간의 가장 깊은 문제임을 아셨습니다. 이어 예수님은 세리 마태를 부르십니다. 당시 세리는 사람들에게 미움받고 죄인 취급을 받던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마태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나를 따르라”고 부르십니다. 마태는 즉시 일어나 예수님을 따릅니다.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자 바리새인들은 이를 비난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의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은혜를 구하는 사람을 찾아오십니다. 신앙은 스스로 의롭다 여기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을 붙드는 데 있습니다. 또한 한 회당장의 딸이 죽어 가는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은 생명의 소망을 보여 주십니다. 그 길에서 열두 해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집니다. 그녀는 오랜 고통과 절망 속에 있었지만 “그의 옷만 만져도 낫겠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녀를 향해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믿음으로 나아오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죽은 소녀의 손을 잡으시고 다시 일으키십니다. 사람들은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께는 끝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볼 때 닫혀 있던 마음이 열리고 잃어버린 소망이 회복됩니다. 본문의 마지막에서 예수님은 무리를 보시고 목자 없는 양 같이 고생하며 기진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리고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마음은 지금도 영혼들을 향해 있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지치고 방황하는 사람들로 가득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품고 돌볼 일꾼을 찾고 계십니다. 죄와 연약함 속에서도 우리를 부르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의 사랑과 지친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긍휼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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