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감사일기 쓰기를 시작합니다.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의 ‘153 감사 노트’를 교우들과 함께 쓰려고 합니다. 이 노트는 하루에 한 번 묵상하고 다섯 가지 감사 제목을 적고 3번 감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총 100회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년 365일 빼놓지 않고 기록해야 한다는 부담은 좀 덜 있어 다행입니다. 3일에 한 번 정도 감사일기를 기록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습관에는 관성의 법칙이 있습니다. 본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감사일기를 기록해 오신 분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감사일기를 전혀 써 본적이 없으신 분들은 감사일기 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일기를 쓰는 것이 번거롭고 불편할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