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고난이 올 때, 고난도 문제지만 고난 때문에 죄를 범하기 쉽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고난의 때에 예수님을 본 받으라고 권면합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대비해서 준비하셨던 것처럼 ‘갑옷’을 준비하라고 권면합니다. 베드로 사도가 말하는 ‘갑옷'은 고대 희랍시대의 전사가 했던 무장을 말합니다. 즉 전투태세를 갖추라는 말입니다. 고난을 직면할 때, 무엇 보다도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태도가 승패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직면하신 고난의 원인은 예수님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잘 못으로 인해 겪는 고통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고난 앞에 불평하시거나 원망하셔서 경솔하게 죄를 짓는 과오를 범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고난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