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참 좋은 아침입니다!! 사람도 하나님의 피조물이지만, 다른 피조물들과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을 뿐 아니라,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셔서 생령이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피조물 중에 사람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역사는 곧 종교의 역사라 할 정도로 인간은 늘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민족이든 종교는 항상 있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찾지 못하면 하나님의 대용물을 만들어서라도 하나님처럼 섬겼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신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엄밀하게 말하면 무신론자는 없습니다. 그냥 무신론자라고 주장할 뿐입니다. 사람은 뭔가를 믿고 삽니다. 그것이 물질일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