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인 재앙과 나팔 재앙 사이에 인침을 받은 사람들의 찬양이 아주 장엄하게 울려 퍼집니다. 요한은 인침을 받은 사람의 수가 144,000명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세상 모든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고, 그 수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합니다. 그래서 요한은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라고 말을 합니다. 사도요한이 말하는 인침을 받은 사람의 수 144,000은 12(하늘의 완전수 12) x 1,000(무한수) x 12(구약의 12지파)로 계산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12지파에서 구원 받은 사람들의 수가 매 지파마다 12,000씩 모두 144,000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144,000이라는 숫자에 대한 이해입니다. 지금까지 이단자들은 144,000이라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