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선교사 16

2022년 3월 13일 - 선교지 소식을 들으며

가끔씩 금상호 선교사님께서 단톡방에 간단한 선교지 소식과 함께 사진을 올리십니다. 그럴 때마다 아주 미력이지만, 그래도 선교에 참여하고 있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우리교회로 인해 새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만 같아 기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두번 현지에서 단기선교 한 경험이 있어 그 때의 추억이 떠올라 행복해 지기도 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정리되면 교우들과 함께 현지에 가서 함께 그분들과 어울리는 행복한 상상도 하게 됩니다. 사실 코스타리카는 외국이지만 뉴저지에서 LA 가는 것 보다 가깝습니다. 뉴왁 공항에서 코스타라카 산호세까지 직항도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금상호, 김미경 선교사님 부부는 20년 이상 코스타리카에서 선교하신 배테랑 선교사십니다. 그분들의 사역은 크게 도시빈민 사역과 인디언 ..

목양 칼럼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