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한 바울의 관심은 각별합니다. 그 이유는 견디기 힘든 핍박으로 인해 불과 세 이레, 20여일만에 데살로니가를 떠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를 떠나 고린도에서 사역하면서도 바울과 그 일행은 데살로니가교회를 염려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 사람들이 믿음 생활은 잘 하는지, 혹시 믿음에서 이탈한 사람은 없는지 몹시 궁금했습니다. 핍박으로 인해 마음과 몸이 상한 사람은 없는지 염려했습니다. 고린도에서 자비량 사역을 하고 있던 바울은 디모데를 급하게 데살로니가로 보냈습니다. 학수고대하던 데살로니가교회 소식을 디모데를 통해 들으며 바울은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에 편지를 보내개 되는데 그 편지가 바로 데살로나가전서였습니다. 바울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