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요한은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리 바닷가에는 사탄의 하수인인 짐승의 핍박에서 승리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불이 섞인 유리 바다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마땅이 통과해야만 하는 과정인 것은 분명합니다. ‘불이 섞인 유리 바다'에서 ‘불’은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받아야할 고통을 의미하고 ‘유리바다’는 정결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리 바다를 건넌 성도들은 모두 ‘짐승과 우상과 그 이름의 수’ 즉 666을 이긴 사람들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황제가 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경배했습니다. 그 이유는 짐승이 갖고 있는 공중권세가 두렵기 때문이고, 진리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