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은사 2

고린도전서 14장 - 방언의 은사보다 나은 예언의 은사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바울사도는 방언의 은사 보다 예언의 은사를 구하라고 권합니다. 먼저 방언과 예언에 대해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방언과 고린도전서에서 나오는 방언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방언은 외국어 방언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사람들이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방언은 한번도 가보지 않고, 한번도 배운적이 없는 외국어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유월절을 맞아 외국에서 온 유대인들이 크게 놀랐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순절에 외국어 방언을 주신 이유는 선교목적입니다. 요즘도 아주 드물게 외국어 방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 사람들이 했던 방언은 외국어 방언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

새벽 묵상 2022.03.15

고린도전서 2장 - 미숙한 고린도교회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동족 유대인들의 반발 때문에 유대인들에게는 복음을 진할수록 없었습니다. 바울은 디도 유스도라는 헬라인의 집에 1년 반동안 머물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고린도교회가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은 거의 대부분이 헬라인들이었습니다. 고린도교회 사람들은 철학에 익숙한 사람들이어어 복잡한 성경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전도도 잘했습니다. 그리고 은사도 아주 풍성했습니다. 방언하는 사람도 있고, 방언을 통역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신유의 은사를 받아 병고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겉으로 드러난 고린도교회..

새벽 묵상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