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참 좋은 아침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브라함은 괴로워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악인과 의인을 구분하지 않으시고 한꺼번에 모두를 심판하시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속성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항의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중보하면서 그들의 실상을 깨닫습니다. 당시 소돔과 고모라의 상태라면 심판 받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회생할 가능성이 전혀없었습니다. 당시 소돔과 고모라는 도시 전체에 죄가 만연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큰 죄인과 좀 나은 죄인을 구별하는 것이 의미가 없었습니다. 비유하자면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