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참 좋은 아침입니다!! 아들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10년이 지나도록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초조했습니다. 몸에서 생식능력이 현격하게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은 하셨지만, 꼭 사라의 몸을 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은 아니지 않은가? 결국 아브라함은 사라의 제안대로 하갈을 취해 아들을 얻습니다. 이스마엘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들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로 부터 13년 정도가 지나 이삭이 태어납니다. 이삭이 태어나자 아브라함은 비로소 웃을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바로 주시지 않고 왜 그렇게 오랜 세월 기다리게 하셨는지 비로소 이해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