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예수님은 양과 염소 비유로 종말을 설명하셨습니다. 낮에는 양과 염소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먹는 것이 같고 잘 어울려 지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면 칼같이 구분합니다. 잠자리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양은 바람이 통하는 좀 서늘한 곳에서 잠을 자고, 염소는 바람이 통하지 않는 따뜻한 곳에서 잠을 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님께서도 종말에 주님의 오른편에 설자와 왼편에 설자를 구분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 오른 편에 설자는 구원 받은 자들, 주님 왼편에 설자는 구원 받지 못할 자들을 상징합니다. 주님께서 오른편에 설자들에게 “너희들은 내가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고, 병들어 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주었다" 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