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히브리서는 누가 기록했는지, 누구에게 보내는 글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바울, 바나바, 아보로, 디모데 등등 기록자로 여러 이름들이 거론되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수신자도 예루살렘에 있는 그리스도인인지, 혹은 알렉산드리아인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수신자가 유대교에서 개종한 그리스도인인이라는 것입니다. 유대교 신자로 살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의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유대인들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었을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충분히 견딜 수있는데, 문제는 예수님에 대해 확신이 없는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