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일 뿐 아니라, 온 율법과 선지서의 요약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계명과 선지자들의 모든 가르침을 다 지키는 것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율법사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다른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대답을 기대하며 물었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예수님의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별개가 아니라는 겁니다. 즉 구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반드시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