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2

마가복음 8장 - 그리스도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예수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사흘이나 예수님과 함께 있었지만 먹을 것이 부족했습니다. 만일 저들을 그냥 돌려 보내면 가다가 쓰러질 것 같아 예수님께서 보리떡 일곱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그들을 먹이시는 칠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사천명 정도의 사람들이 배부르게 먹고 일곱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벳세다에서 맹인의 눈을 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세례요한이나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선지자중에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라고 다시 물으셨습니다. ..

새벽 묵상 2022.02.26

마가복음 2장 - ‘인자’라는 칭호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칭하실 때, ‘인자’라는 칭호를 주로 사용하셨습니다. ‘인자’라는 말은 ‘사람의 아들’ 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부르실 때, ‘인자'라는 칭호를 사용하셨습니다. 에스겔은 제사장 부시의 아들이었습니다.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를 두번째로 침입했을 때, 포로로 끌려간 사람입니다. 그 후 에스겔은 선지라로 부름 받아 사역했습니다. 그런 에스겔에게 인자라는 칭호를 사용한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자'라는 칭호를 사용하신 것은 참 이상합니다. 그 정답이 다니엘서 7장 13절에 있습니다. 다니엘은 환상 가운데 이 땅에 오실 메시아를 봅니다. 그 때 다니엘은 환상 중에 본 메시아를 “인자..

새벽 묵상 202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