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염려는 기쁨을 빼앗을 뿐 아니라, 몸과 마음도 상하게 합니다. 염려라는 말은 본래 ‘마음이 나뉘다' ‘생각이 나뉘다'라는 말에서 나왔습니다. 마음이 나뉘고 생각이 나뉘면 염려가 생깁니다. 염려가 생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와 간구’라고 바울은 강조합니다. 기도와 간구는 비슷한 것같지만, 강조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간구와 기도가 아니라, 반드시 기도와 간구여야 합니다. 기도란 하나님을 바라보고 찾는 것입니다.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있을 때, 하나님이 크게 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간구할 수 있게 됩니다. 간구란 특정한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도를 통해 간구로 들어 온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