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선교여행 2

갈라디아서 1장 - 다른 복음은 없다!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갈라디아서를 흔히 ‘자유의 서신’ 혹은 ‘해방의 서신' 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갈라디아서를 기독교인의 마그나카르타(자유의 대헌장)라며 찬사를 보내기도합니다.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는 갈라디아서를 향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나는 갈라디아서와 결혼했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루터는 갈라디아서를 깊이 연구했습니다. 갈라디아서는 로마서에 비하면 분량이 1/3 정도인데, 루터의 갈라디아서 주석은 로마서 주석 보다 더 분량이 많습니다. 루터는 갈라디아서를 깊이 연구하면서 인습과 교권에 얽매여 자유하지 못는 당시 교회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개혁의지를 다졌습니다. 갈라디아지역은 오늘날로 말하면 소아시아 즉 터어키 남부지역입니다. 그곳은 바울사도가 바나바와 함께 제 1차..

새벽 묵상 2022.03.31

사도행전 14장 - 제 1차 선교 여행 여정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사도행전 13장과 14장은 바울과 바나바가 행한 제 1차 선교여행에 대한 기록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 이루신 위대한 성령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바울과 바나바의 주요일정을 되새기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안디옥을 떠난 바울과 바나바 일행은 구브로섬에 도착하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곳에서 바나바의 조카, 마가 요한을 제자로 받아들이고 선교일정에 동참시킵니다. 구브로섬 바보에서 총독 서기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 일을 방해하던 마법사 엘루마가 눈이 머는 일이 생깁니다. 바로를 떠나 버가에 도착했는데 일정이 일정이 너무 힘들어 마가가 견디지 못하고 예루살렘을 돌아갔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이동하여 복음을 전했는데, 유대인들의 집요한 방해로 이고니온으로..

새벽 묵상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