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묵상

마태복음 19장 - 하나님 나라를 선택하는 삶

JVChurch 2026. 6. 9. 09:36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본문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세상의 가치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 줍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과 욕망을 따라 살아가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기준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장에는 결혼과 이혼, 어린아이, 부자 청년, 그리고 제자의 길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서로 다른 내용 같지만 모두 하나님보다 무엇을 더 붙들고 살아가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이혼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자신의 편리함과 감정에 따라 쉽게 관계를 끊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처음 창조의 질서를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결혼은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맺어진 언약입니다. 사랑은 감정만으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인내와 책임, 그리고 서로를 향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깨어진 시대 속에서도 관계를 소중히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오자 제자들은 그들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안으시며 하나님 나라가 이런 사람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는 힘도 없고 의지할 것도 없지만 부모를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자신의 의를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들어갑니다. 이어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나아와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율법을 잘 지킨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자신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 청년은 재물이 많았기에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문제는 돈 자체가 아니라 그의 마음이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의 중심은 하나님께 완전히 드려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주님을 위해 집과 가족과 소유를 내려놓은 사람은 이 땅과 영원한 나라에서 상을 받게 될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드린 헌신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을 붙들라고 하지만 예수님은 영원한 것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