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본문은 하나님 나라의 원리가 세상의 계산법과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은혜를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아침 일찍부터 일했고 어떤 사람은 오후 늦게 와서 잠깐 일했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모두에게 한 데나리온씩 같은 품삯을 주었습니다. 먼저 온 사람들은 불평했습니다. 자신들이 더 많이 수고했으니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인은 약속한 품삯을 주었고 자신의 선함을 문제 삼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공로보다 은혜가 먼저인 나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구원을 자격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전적인 은혜로 받은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 더 자랑할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오래 믿을수록 더 깊이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기 시작하면 감사는 사라지고 불평이 자리 잡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 교만 대신 감사가 살아납니다. 하나님은 계산으로 사랑하지 않으시고 은혜로 품으십니다. 이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예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여전히 세상의 영광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는 예수님께 두 아들을 높은 자리에 앉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그것을 듣고 분노했습니다. 모두가 높은 자리를 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높아지는 것을 성공이라 여기지만 예수님은 전혀 다른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너희 중에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섬김의 삶이었습니다. 주님은 가장 높으신 분이셨지만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오셨습니다. 십자가는 희생과 사랑의 절정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맹인이 예수님을 향해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쳤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조용히 시키려 했지만 그들은 더욱 크게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눈을 고쳐 주셨습니다. 육신의 눈먼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았지만 영적인 교만에 빠진 사람들은 예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믿음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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