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 처음에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길 때는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아예 대 놓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면 큰 일이 일어날 줄 알고 마음을 졸였는데,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자,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가나안 사람들 못지 않게 어쩌면 그 이상으로 바알과 아세라를 열심히 섬겼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고 보실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메소보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통해 8년 동안 지배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소포타미아 사람들로 부터 견디기 힘든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발! 살려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탄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옷니엘이라는 사람을 초대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옷니엘을 통해 메소포타미아왕 구산리사다임을 물리치셨습니다.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산리사다임이의 폭정에서 벗어나 40년 동안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조금씩 범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강도는 점점 세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치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처럼, 단 한번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처럼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는 모압을 강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의 지배를 받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모압의 지배를 받으며 견디기 힘든 고통을 받게 됩니다.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제발! 살려달라" 고 호소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보시고 에훗이라는 사람을 두번째 사사로 세우셔서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려 80년 동안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그렇게 80년 동안 평안하자,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범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블레셋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통을 주셨습니다. 또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세번째 사사로 삼갈이라는 사람을 세우셨습니다. 삼갈은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 “내가 때릴 지라도 버리지는 않겠다"는 의지와 사랑 그리고 은총을 사사들을 통해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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