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예수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사흘이나 예수님과 함께 있었지만 먹을 것이 부족했습니다. 만일 저들을 그냥 돌려 보내면 가다가 쓰러질 것 같아 예수님께서 보리떡 일곱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그들을 먹이시는 칠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사천명 정도의 사람들이 배부르게 먹고 일곱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벳세다에서 맹인의 눈을 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세례요한이나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선지자중에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라고 다시 물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