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묵상

시편 2편 -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라

JVChurch 2024. 7. 18. 04:15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힘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참 많습니다. 운동을 하려해도 코치가 필요하고 공부를 하려해도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재능과 두뇌를 가진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좋은 지도를 받지 못하면 재능을 꽃피우기 어렵습니다. 좋은 코치의 조련을 받고 훌륭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보다 효과적으로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영적인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면 복 받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며 지켜야 할지 막연할 때가 많습니다. 이유는 사람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무서운 죄의 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종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들의 지도를 받고 순종하며 잘 훈련한다면, 영적인 삶에서 훌륭하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열방은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이들을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대적하고 흠집을 내려고 음모를 꾸밉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의무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간섭을 싫어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어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는 마음대로 살고 싶어하는 들나귀가 같은 본성대로 사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비웃으십니다. 너무나도 기가 막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종들을 세우신 이유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지 괴롭히기 위해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운 종들의 지도를 받으면 보다 효과적으로 영적인 삶을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복도 받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하지 않은 모든 것은 모래성과 같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배워 지혜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기며, 떨며,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떨며’ 두려워한다는 것은 늘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또 ‘경외함으로 섬기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즐거워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좋아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형통의 길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