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본문의 시는 다윗의 감사시입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그 초기에는 모든 것이 너무나도 불안정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지속적으로 도와주셔서 결국 다윗은 국내는 물론이고 열방중에서도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그 큰 은혜에 대해 감사했던 것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 전에 사울을 피해 블레셋의 한 도시 국가인 가드 왕의 용병으로 몸을 의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봐도 다윗은 블레셋의 용병에 불과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고 하니, 블레셋을 비롯한 주변 나라 사람들은 다윗을 왕으로 인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계속 다윗을 축복하셔서 이스라엘이 아주 강한 나라가 되고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