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본문의 시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중에 여섯번 째 노래입니다. 이 노래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는 성도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을 때,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있는 작은 산들을 바라보며 부른 것으로 보입니다. 즉 예루살렘을 아주 작은 산들로 에워싸서 지켜 주시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사는 의인들도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손으로 지켜 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이 노래를 부른 것입니다. 옛날 구약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지켜 주는 수호천사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수호천사의 이야기를 별로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해서 천사를 숭배하는 잘못된 신비주의로 흐를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