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50편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장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성소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신약시대에는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인 모임, 그 모임이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실 뿐 아니라, 그 어떤 악한 세력도 범접할 수 없는 성전이라고 여겼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 드릴 때, 바로 그곳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지성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그룹 날개 아래에 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꾸준히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려하지 않고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에만 매몰 될 때, 사람들은 조급해지고 불안해집니다. 이유는 미래에 벌어질 일에 대한 불안과 자신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