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아몬의 뒤를 이어 요시야가 왕이 되었습니다. 요시야는 8살에 왕이 되어 39세에 애굽과의 전투에서 전사할 때까지 31년간 왕위를 지켰습니다. 요시야는 남 유다에서 보기 드문 선한 왕이었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요시야를 향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는 왕'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요시야 왕은 16세가 되었을 때, 다윗의 하나님을 찾았다고 역대기 기자는 말합니다. 즉 요시야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떻게 섬겨야 하는 지를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요시야는 20세가 되었을 때에는 우상을 제거하고 산당을 훼파하는 등 성결 운동에 착수하여 6년 만에 모든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처럼 요시야는 문란해진 유다의 신앙을 누구보다 앞장 서서 개혁했던 인물이었습니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