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초대교회 이단 중에 율법주의도 있었고, 무율법주의도 있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은 구원 받기 위해서는 예수도 믿고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에 무율법주의자들은 행위가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 받기 때문에더 이상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율법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살아도 다 용서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율법주의자들의 주장은 오늘날 한국의 이단 구원파의 주장과 많이 흡사했습니다. 그런데 사도요한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 하나님께 속한 사람의 모습이 어떤 지를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율법주의자들처럼 율법의 노예로 살지도 않고, 무율법주의자들의 주장처럼 방종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