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 좋은 아침입니다!! 지혜자 솔로몬은 아들에게 ‘지혜를 얻으라’는 간곡하게 부탁 합니다. 솔로몬은 아비의 훈계를 듣고 명철을 얻으라고 조언하면서, 자신의 훈계와 명철은 결코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것이라고 밝히면서 권위의 근거를 제시합니다. 솔로몬은 부모로부터 들은 훈계와 명철이 과연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도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자신의 삶을 통해 체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부모로부터 들었던 훈계와 명철을 자식에 다시 전하는 것입니다.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라고 훈계하신 부모의 말씀대로 솔로몬 자신도 같은 교훈을 하고 있습니다. 즉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으로 부터 받았던 철저한 신앙 교육을 아들에게 그대로 ..